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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만날 때마다 생과 사를 오갈 만큼 극적이었고, 그 순간마다 서로가 서로한테 반전이었어. 그런 우연이 쌓이고 쌓여서 어쩌다 여기까지 흘러왔다면, 그걸 무슨 사이라고 해야 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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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2/02/21 사이코지만 괜찮아

  • 2020/09/16 흔한 로맨스 남주인공이나 BL의 공(남자역할) 캐릭터를 보면 재수 없다는 느낌밖에 안 든다. 능력 있고 멋있게 나올수록 화남. 거기다가 만약 나쁜 짓까지 저지른다면? 걍 죽이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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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정상적으로 썸타는 사람들이 있는 커뮤면 한 캐릭터가 수위시날을 7명과 가거나 수위타로를 5명과 보진 않을거같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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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타이만은 이기고 지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타이만인데도?? 1:1인데도?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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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작가님들! 저도 똥차 페티쉬는 상당합니다만 그렇게까지 공을 들여 이새끼 개씹쓰레기똥차폐차망차라는 것을 몇십화에 걸쳐 세세하게 보여주시면 투디라고 모에화할 마지막 남은 건덕지조차 사라진다는 사실, 알고 계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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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초콜릿과 술은 배를 채우기보다는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는 존재죠. 이름과 형식은 달라도 본질은 유사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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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2/02/21 쇼콜라디제이 가세여

  • 2020/09/16 자신의 관점의 완고한 고집 끝에 다다르는 파멸이 ‘공포’와 ‘연민’이라는 비극을 구성하는 감정을 끌어내는 또 다른 이유는, 이런 완고함이 주인공의 성격적 결함 등이 아니라 ‘인간의 유한성’에서 비롯되는 필연적 비극이라는 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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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초콜릿으로 세상을 바꾸긴 어렵겠지만, 사랑을 나누기엔 최고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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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2/02/21 17도씨 가세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