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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12/20 보고 울었다고 말하기 쪽팔린 영화는? 너의이름은 (약간 이상형박스에 지코 넣어놓고 왜냐는 질문에 몰라요씨벌나도 라고 적는 사람 같은 표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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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12/13 너무추워 지디의 과오를 잊고 무심코 개추어크레용이라고 해버릴만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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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11/24 연말에 오프 약속 하나도 없고 티알만 잡는게 또 한 씹타쿠 증명 해내는구나(X) 대 고롱냐 시대 올바른 연말을 보내는 참된 대한민국 시민(O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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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11/07 진짜... 인생 벼락치기로 살지말아야지 매번 다짐하지만 늘 벼락침 존나 제우스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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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10/19 팔로 정리합니다 라고 하면 그냥 다음엔 다리로 어지릅니다 나올거같아서 이젠 탐라에서 팔로 정리합니다 나와도 별로 긴장안됨 근데 계이합니다 뜨면 긴장함 다음 멘트로 계삼합니다가 나올리도 없기 때문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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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10/07 이혼남은 똥차 페티쉬고 사별남은 처연한 맛에 먹는거 아닌가? 이혼남은 멀쩡해보이는데 구멍 숭숭나서 물 다 새는 닭모이그릇이라 아무도 못쓰고 사별남은 딱 보기에도 이거 쓰는 전용 닭이 있었던 거 같은데 닭 죽고나서도 한 번도 안닦아서 개빠그러진 닭모이그릇임 다른 사람이 못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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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7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낼 수 있잖아요. 숙모님이나 육촌지간 친척이나. 하여튼 누가 죽었다고 하고 오세요. 그리고 이 근처에 있는 ABC 찻집에서 저하고 같이 차와 롤빵을 먹는 겁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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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2/02/21 외로운 신...인데 원문 안 읽고 생강빵과 진저브레드에서 발췌된 것을 읽음

  • 2020/09/16 만날 때마다 생과 사를 오갈 만큼 극적이었고, 그 순간마다 서로가 서로한테 반전이었어. 그런 우연이 쌓이고 쌓여서 어쩌다 여기까지 흘러왔다면, 그걸 무슨 사이라고 해야 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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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2/02/21 사이코지만 괜찮아

  • 2020/09/16 흔한 로맨스 남주인공이나 BL의 공(남자역할) 캐릭터를 보면 재수 없다는 느낌밖에 안 든다. 능력 있고 멋있게 나올수록 화남. 거기다가 만약 나쁜 짓까지 저지른다면? 걍 죽이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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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정상적으로 썸타는 사람들이 있는 커뮤면 한 캐릭터가 수위시날을 7명과 가거나 수위타로를 5명과 보진 않을거같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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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타이만은 이기고 지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타이만인데도?? 1:1인데도?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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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작가님들! 저도 똥차 페티쉬는 상당합니다만 그렇게까지 공을 들여 이새끼 개씹쓰레기똥차폐차망차라는 것을 몇십화에 걸쳐 세세하게 보여주시면 투디라고 모에화할 마지막 남은 건덕지조차 사라진다는 사실, 알고 계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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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초콜릿과 술은 배를 채우기보다는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는 존재죠. 이름과 형식은 달라도 본질은 유사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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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2/02/21 쇼콜라디제이 가세여

  • 2020/09/16 자신의 관점의 완고한 고집 끝에 다다르는 파멸이 ‘공포’와 ‘연민’이라는 비극을 구성하는 감정을 끌어내는 또 다른 이유는, 이런 완고함이 주인공의 성격적 결함 등이 아니라 ‘인간의 유한성’에서 비롯되는 필연적 비극이라는 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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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9/16 초콜릿으로 세상을 바꾸긴 어렵겠지만, 사랑을 나누기엔 최고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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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2/02/21 17도씨 가세여